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논스톱 (문단 편집) === [[김영준(배우)|김영준]] === 수영 전공. 별명은 타조알.[* 이게 좀 심해서 지인들이 본명을 모를 정도인 경우도 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지인(영준에게 반말하지만 영준은 존댓말 하는 걸로 봐서 선배로 추정)이 전화해 "타조알이냐?"했다가 별명에 질린 영준이 "타조알 아니에요! 김.영.준!이에요"라고 정색하며 하자 "어? 타조알 핸드폰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는데, 영준이 "아니에요! 김!영!준! 핸드폰이에요!"라고 하자 끝내 못 알아듣고 "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전화를 끊는다.] 논스톱 시리즈 팬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의외로 동근과 함께 하숙집 시절부터 종영직전까지 계속해왔던 뉴논스톱 초기 멤버였다. 하숙집 시절에는 말없고 멋진 캐릭터로 [[논스톱4]]의 [[예학영]] 역할과 비슷한 느낌으로 등장했고[* 진지하게 가만히 있다가 전화 받으러 가는 역할], 초반에는 이잎새가 영준을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사귀는 거 비스무리하게 쫓아다니는 역할[* 아예 첫회에 잎새가 '우리 결혼식은 어떻게 할까' 드립을 치고 영준이 '난 독신주의야'라는 드립까지 쳤을 정도니 말 다했다.]까지 했었으나 재미가 없어서 그랬는지 외모와 안 어울려서 그랬는지, 기숙사 설정으로 바뀌고 얼마 못 가 순진하다 못해 살짝 바보같이 보일 정도로 코믹한 설정으로 바뀌며 조인성의 합류 이후에는 브로맨스까지 더해 순진함이 더 과도해지며 엉뚱한 쪽으로 발전하는 캐릭터로 가게 되었다. 철이 없고 대학생인데도 이상하게 늦은 나이에 나이값도 못하고 사춘기에 빠져서 키우는 화초와 대화를 한다든지 건전지로 작동하는 로봇개에 이름을 짓고 대화를 하고, 놀이공원에 놀러가는등의 행동을 보이는 캐릭터. 심지어 사춘기의 전형적 증상인 버럭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정원중 교수로부터는 질풍 노도의 시기라는 악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면서 정원중 교수와 서로 고민을 주고 받는 콤비가 되기도 한다.[* 근데 별달리 도움이 안 된다. 대신 정원중의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영준이 다른 애들이 못알아보게 위장을 해도 정원중만 알아보고,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원중만 인성을 영준으로 오해하는 등의 상황도 나왔다.] 그러나, 그런 이상한 이미지와 달리 성실하다는 콘셉트도 있어서 성적이 좋다보니 주인공 대다수가 속한 사회체육학과 2001년 1학기 과대표 역할도 했었다. 물론, 실질적 리더는 이민우였다.[* 2000년 2학기에 영준이 그전까지 수석이던 민우를 제치고 과 수석을 했다가, 과 차석이 된 민우가 특정과목에서 오히려 영준을 (급할때 대리출석이나 레포트 보여주기 등 편법으로) 도와줬는데도 자기보다 영준이 그 과목 성적이 더 좋아서 과수석을 빼앗긴 걸 알고 분노한 뒤 삐쳤는데, 이걸로 자꾸 민우에게 갈굼당한 영준이 괴롭고 미안한 나머지 교수에게 솔직하게 그 얘기를 하고 자기 대신 민우에게 A를 달라고 했다가, 편법을 쓴 대가로 둘다 F를 받아버려 둘다 과수석을 놓치게 되었다.] 성격이 조금 이상하긴 해도 순진무구한 역할답게 공부나 과제에 대한 성실함은 갖추고 있어서[* 동근이 아플 때 대신 레포트를 써준 적도 있다.] 교수와 친구들의 인정을 받아 자연스레 과대표가 되었던 거지만, 은근히 본인이 감투에 약한건지 2학기 때 양동근이 과대표가 된 이후 부과대표가 된 장나라의 "1학기 과대표라면 2학기 때도 과를 위해 일해야 한다"며 감투를 주겠다는 꼬임에 넘어가 이상한 이름의 발전위원장을 맡아 과대표가 할 잡일을 대신 하다가 다른 학생들에게 떠넘기기도 하며,[* 특히 후반부에서는 다빈, 정화, 태우 등에게 떠넘기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결국 스트레스받고 때려치우기까지 한다. 또한, 키 186의 큰 체격에 비해 멘탈이 여려서 동근이 사고친 것을 애들에게 불었다가, 동근에게 매일같이 위협을 당해서 겁에 질린 채로 경림과 인성에게 [[증인보호 프로그램|증인보호]]를 받기도 했는데, 동근이 경림에게 안 갚던 스쿠터 수리비 10만 원을 전부 갚으며 영준을 넘기라고 하는 바람에 배신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준이 사실은 큰 덩치답게 화나면 싸움을 잘하는 걸로 밝혀지며, 영준이 숨어있던 아지트에 들어간 동근이 경림의 배신에 분노한 영준에게 역관광으로 두들겨 맞다가 탈출해서 배신자 경림과 함께 도망갔다. --싸움도 잘하면서 왜 도망다녔냐?-- 자주 나오지는 않던 설정이지만 태권도 고수 설정이던 인성만큼, 열받으면 전투력이 상당히 높은 듯하다.[* 오히려 인성은 겨울여행 에피소드에서 불량배 두 명과 싸우다가 그들의 동료 불량배 세 명이 추가로 다가오자 도망간 적도 있다.] 조인성과는 서로 옛 동창인 줄 오해하고 반가워하다가 오해였던 걸 알고 급 어색, 그러나 이내 친구들 중 가장 단짝처럼 어울려 다니는 브로맨스를 형성하기도 한다. 다른 오해(?)를 받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가 되지만 둘이 사소하게 다투면 영준이 주로 삐지고 서운해한다. 음대생 정다빈에게 첫 눈에 반해 짝사랑하게 됐으나, 겨우 약속한 데이트날 실수를 거듭해 좋지 않은 모습[* 친구들의 도움으로 기껏 꾸미고 나갔는데, 데이트 하다가 화장실에서 바지 지퍼를 안 잠근 걸 모른 채 나와 데이트 끝날때까지 열고 다녔다. --싫어할만 하다-- 다빈은 말하기 민망해서 모른 척했는데, 심지어 버스로 데려다 줄 때 자리가 하나라 다빈을 앉히고 영준은 그 앞에 서 있었다. 열린 지퍼가 앉아 있는 다빈의 시선 정면에 오도록.. 헤어지고 나서 기숙사에 와서 친구들이 말해주니까 그때 알았다.]만 보인데다가, 정작 다빈은 인성을 짝사랑해 마음 아파하기도 했다. 결국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하는데, 그 뒤 다빈이 뉴논스톱 정규멤버로 들어오고 나서도 한동안 정말 오빠-동생 사이를 유지하나 싶더니 둘을 이어주려고 질투 작전을 썼던 오지랖 여왕 정화의 활약으로 다빈과 이어진다. 영준이 인성과 다빈을 이어주려고 썼던 방법과 동일하다.[* 정화가 계속 다빈에게 '나 영준 오빠 좋아하는데 사귀어도 되냐?'며 거슬리게 행동하다가, 영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후 당황한 영준에게 '바로 대답 안 해줘도 된다. 오빠 대답 들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라고 한 뒤 일단 놀이공원 한번 같이 가달라고 부탁해서 데이트를 하기로 해놓고, 다빈에게 '니가 와서 나랑 영준오빠랑 잘되게 해달라'고 놀이공원에 불러서, 영준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염장질을 한다. 약이 바짝 오른 다빈이 다음날 학교에서 만난 영준에게 시비를 걸다가 '나 좋다고 할 땐 언제고.. 무슨 남자가 그렇게 가벼워요?'라며 화를 냈고, 영준이 '그러는 너도 내가 너 좋아한 거 알면서, 어떻게 정화랑 나랑 잘되게 도와주겠다고 할 수 있어?'며 받아쳐서 서로 싸우다가 서로 본마음을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다.] 사실 러브라인이 경림만큼 많았던 인물이다. 원래는 나중에 합류한 경림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으나 당시 경림이 민우를 짝사랑하던 부분이 주된 스토리로 가면서 경림을 도와주는 것으로 흐지부지 됐으며 그전에는 김효진과 러브라인이 생기려는 듯한 모습도 있었으나 이 역시 그냥 사라졌다. 가장 초기 러브라인은 상술된대로 1회부터 시작된 이잎새의 짝사랑. 많은 멤버들의 하차가 있었던 뒤에도 하차하지 않아, 양동근처럼 끝까지 갈 거라 예상되기도 하였으나 결국 후반부에 갑작스레 세계여행을 가는 설정으로 하차하였다.[* 논스톱 시리즈는 설정이 이어지지 않는 논스톱1을 제외하고, 논스톱이라는 제목답게 휴식기 없이 기존 멤버 중 일부가 같은 역할로 다음시리즈로 넘어가는 형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각 시리즈 종영 전에 미리 다음시리즈에 남을 멤버와 빠질 멤버를 정리하는 기간이 필요했기에 영준이나 동근이 종영을 한달 정도 앞둔 비슷한 시기에 빠진 건 사실상 끝까지 간 것과 다를 바 없다. 말하자면 뉴논스톱 처음부터 끝까지 간 멤버는 하차 후 마지막회에 기습등장한 동근뿐만 아니라 한 달 전 하차한 영준도 포함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초반에는 김영준이 삐치는 일이 생기면 멤버들은 항상 로비에 모여 구연동화수준의 연기력을 펼치며 "영준이가→ 얼마나 좋은↗ 친구인데→" 일동 "맞아→ 맞아→" 같은 이벤트로 영준의 마음을 풀어주는 일이 다분했다. 그리고 조인성이 등장하고나서부터 불안해할 때마다 위로의 말을 10번씩 반복해서 해주기를 바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아니라고 10번만 말해줘.-- 이 기믹은 다빈에게도 살짝 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